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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판 포개면 피격 지점에 탄흔 표시
주진우 “전량 폐기 않으면 강력 조치”
역사 왜곡 논란 속 200만 관객 돌파
주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육 여사의 죽음을 영화 티켓 굿즈로 만든 메가박스 대표와 기획자,보고 라인 전원을 즉각 경질하고 압수수색하라”고 적었다.이어 “육 여사가 앉은 자리에 선명한 총알 자국,오징어게임 게임이 패륜 굿즈를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메가박스는 굿즈를 전량 폐기하고 사과하라.그렇지 않으면 강력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의원이 지적한 굿즈는 메가박스에서 배포된 오리지널 티켓이다.이 굿즈는 1974년 8월 15일 재일교포 문세광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총을 쏘는 과정에서 고 육 여사가 총탄에 맞아 사망한 현장이 티켓에 새겨졌고,윌리엄 힐 카지노 50 무료 스핀투명판을 포개면 피격 지점이 탄흔으로 표시되는 형태로 제작됐다.
암살자(들)의 줄거리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탄흔 굿즈’를 놓고 보수 진영과 정치권에서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탄흔 굿즈에 대해 “관객의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하게 하는 듯한 디자인”이라며 “목숨을 앗아간 총격에 투명판을 겹쳐보는 소장품으로 만들어야 했느냐”고 지적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암살자(들)는 육 여사 사망의 배후에 박 전 대통령이 있다는 전개로 보수 진영과 정치권의 항의를 받고 있다.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개봉 11일차인 이날 암살자(들)의 누적 관객 수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올해 개봉작 중 9번째로 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