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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초과 세수를 교육투자에 쓰지 않고 도교육청 교부금만 약 7조 원가량 줄이겠다는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해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교육감은 “가정도 수입이 늘면 자녀의 교육비를 늘리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며 “지난 9월 여야 정당대표를 만나 국회 차원의 대책을 요구했고,재미있는게임 추천이후 관련 법 논의에서 경기도 교육재정의 어려움을 이해시키는데 경기도교육청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제1·2부 교육감 공백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교육청에 부교육감의 빈자리가 크다”며 “비상시기이므로 빈틈없는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감과 교육청 전 직원이 더 분발하고 꼼꼼히 챙기겠습니다.아울러 교육부 및 청와대와 함께 부교육감 부재 상황을 조속히 정리하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
안 교육감은 사교육비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안 교육감은 “학원 강사보다 우수한 학교 교사들이 앞장서면 사교육비를 잡을 수 있다”며 “조만간‘사교육 반값 TF’를 꾸려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요 공약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안 교육감은 지난 100일 동안 교권 보호,원스 휴먼 토토 이로 치폰프리 스쿨,RAS교육,벽깨기 정책 등을 추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했다.교육감 1호 결재‘폰프리 스쿨’은 현재 1246개교가 호응하고 있다고 경기도교육청은 밝혔다.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협력하는‘벽깨기’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9곳과 협약을 맺었다.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과 결실은 교사,학생,학부모가 있는 현장에 달려 있다”며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교사는 존중 받으며,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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